2014년 3월 30일 주일예배는...
이유진 선생님이 기도하셨어요.
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 5장 34절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오늘의 설교제목은...
"치료하시는 예수님"
울고 있는 여인은 한번 피가나면 멈추지 않는 병에 걸렸답니다.
12년 동안 병원비를 내느라 집도 매우 가난했어요..
예수님이 계시던 시절 사람들은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을 더럽다고 여겨서 아무도 이 여인의 친구가 되어주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이 아픈 여인은
몸도 많이 아프고...
마음도 지쳐서 숨도 못쉬겠고...
돈도 없어서 너무 가난하고...
이 여인을 사랑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이 아픈것을 치료해 주셨고,
여인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고,
가난해도 주님을 만남으로 위로와 희망을 갖게 하셨어요...
예수님은,
여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여인을 사랑해 주셨어요.
예수님을 만난 그 여인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 졌답니다.
예수님은,
눈이 먼 가난한 거지에게 다가가셔서,
침으로 흙을 이겨 주물러 만들어
거지의 눈에 정성스럽게 발라주셨어요.
그리고,
"이 눈을 저 곳 실로암 연못가에 가서 씻으렴..."
예수님은,
거지나, 부자나, 남자나, 여자나 상관없이
누구든지 사랑하시고, 정성을 다해 그 사람을 대해 주셨어요.
김기은 어린이가 헌금을 인도했어요.
오늘의 결단의 기도는...
열심히 기도했답니다.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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