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6일은 중고등부/교회학교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는 조한신 총무님께서 하셨고...
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 10장 46-52절
(그들은 여리고에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치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눈먼 사람을 불러서 그에게 말하였다. "용기를 내어 일어나시오. 예수께서 당신을 부르시오."
그는 자기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예수께로 왔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그 눈먼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러자 그 눈먼 사람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섰다.)
오늘의 설교 - 바디메오 이야기 (조한신 총무님)
요약: 바디메오는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겉옷을 벗어 던지고 예수님께로 달려가는 강한 용기의 사람임. 우리도 많은 약하고 어두운 모습이 있다 하더라도, 마음을 다해 예수님께로 달려가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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