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회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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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목회방향

 

표어 : “함께 모여 예배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행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창현가족들 가운데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주신 2025년은 교회창립 100주년을 한해 앞두고 있는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5년은 교회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한해로 삼고자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창현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야 할까요?

 

 

먼저는 교회의 하드웨어적 모습들을 온전히 갖추는 것입니다.

교회의 건물과 공간들을 우리가 함께 예배하며, 교육하며, 친교하며, 섬기는 교회공동체로그 리고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으로서 친숙한 공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하는 것 입니다그리고 구체적으로 다음 선교 100년을 준비하는 교회로서 필요한 부분들을 보수하고새롭게 하는 일들입니다.

 

 

둘째는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이며 주님의 몸이라는 고백 속에서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모델로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본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오후예배를 전도 양육프로그램(일대일 제자양육) / 성경통독 찬양.기도회 고궁.둘레길 산책 등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셋째는 우리가 무엇보다도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은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며,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가지고 세상가운데 나아가, 그 모습대로 살아감으로 세상에 그리스도를 전하며,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2025년에는 신앙인의 기본인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데 힘쓰는 공동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지 않고서는 우리의 힘만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의 회복입니다.

기독교인의 뱃지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듯이, 우리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우리의 가정과 이 세상 가운데 나타내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오랜 기간동안 반목하고 갈등가운데 있는 교우들이 있다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한해로 삼고자 합니다.

교회는 이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준비하는 훈련장이기도 하고, 하나님나라를 미리 경험하며, 세상 가운데 보여주어야 할 모델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을 우리의 삶의 열매와 신앙의 열매로 믿음의 공동체 가운데 나타내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2025년은 교회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그리고 주님의 몸으로서 우리 자신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함께 모여 예배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는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창현교회 임승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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