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주일 예배는요 ~
진미리 전도사님이 기도를 하셨어요 ^^
성경말씀은,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누가복음 8:15절)
오늘의 설교는,
"좋은 밭에 뿌려진 씨"
요약: 길가에 뿌려진 씨는 새가 금새 먹어버려요. 만일 우리 맘이 길가이고, 씨앗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 맘에 뿌려진 말씀은 말씀을 듣기도 전에, "말씀은 필요없어" "교회에는 안가도 돼" 이런 유혹으로 말씀과 멀어질 거예요
바위에 뿌려진 씨는 뿌리가 얕아 햇빛에 금방 타죽어 버려요. 만일 우리 맘이 바위와 같다면 우리 맘에 뿌려진 말씀은 그 뿌리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처음엔 잘 믿어보려고 맘을 먹어도 힘든일이 생기거나 바쁜일이 생기면 금새 마음이 약해져서 말씀을 떠나게 되지요..ㅠㅠ
가시밭에 뿌려진 씨는 많은 가시가 자꾸 찌르고 방해해서 말라 죽어 버릴꺼예요. 만일 우리맘이 가시밭과 같다면, 너무 많은 고민과 걱정이 나의 맘을 자꾸 찌르고, 방해해서 내 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엔 너무 지쳐 버릴꺼예요...ㅜㅜ
좋은 밭에 뿌려진 씨는 백배의 열매를 맺어요..^^ 이것은 착하고 좋은 맘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며, 말씀을 잘 들으려고 하는 맘이지요...우리 모두 이런 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요.
헌금은 정민서(5학년) 친구가 인도했어요.
오늘의 결단의 기도는....
친구들이 "팬더"를 선택했답니다.^^
우리는 이 기도제목으로 열심히 기도했지요^^
다 함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오늘 2부 순서는요...즐거운 공과공부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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