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1일 주일예배는...


허미경 선생님이 기도하셨어요.


오늘의 말씀은...

(잠언 23장 24-25절)

"의인의 아버지는 크게 기뻐할 것이며, 지혜로운 자식을 둔 아버지는 크게 즐거워할 것이다. 너의 어버이를 즐겁게 하여라. 특히 너를 낳은 어머니를 기쁘게 하여라."



오늘 설교말씀의 제목은...

(부모를 기쁘게 하는 지혜로운 자녀)

오늘 설교 시간엔 어린이들이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1) 부모님이 나에게 잘해 주셨던 기억, 감사했던 기억
(2) 내가 부모님께 잘해 드렸던 기억

을 이야기 하는 순서를 가졌어요...


그 후에...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말씀읽기)
셋째, 어떠한 환경에 있어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것

그러므로,

지혜로운 우리들은,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부모님을 사랑하고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처럼,
부모님의 말씀을 끝까지 귀기울여 듣고,
셋째,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듯이,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부모님은 날 사랑하시고 날 책임지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지요.


우리들은 모두
지혜로운 어린이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답니다.



헌금은 이상희 어린이가 인도했어요. 

결단의 기도는 나의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했어요.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어요.